안산따뜻한모임 봉사단 발대식 언론 보도
- tshan0
-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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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따뜻한모임 봉사단(단장 김연국, 이하 따모)이 초지동 소재 경기도미술관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첫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안산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를 가진 따모는 3월부터 뜻을 함께하는 안산시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19일 발대식을 가졌다.
발기인 대회에서 김연국 단장이 추대됐고 현재 150명의 회원이 가입한 따모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환경 보호, 지역사회 돌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따모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해철 국회의원은 “안산따뜻한봉사단체 따모 발대식을 축하드리고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모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따모는 발대식 후 첫번째 봉사활동으로 화랑 유원지를 청소하는 깨끗한 안산 만들기를 진행하고 공원 곳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분리배출 안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연국 단장은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안산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따모 홈페이지:www.ddam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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